미래교육실천연대, 21대 대통령께 바란다. ‘교육의제45’제안
- 함께 만드는 교육, 모두를 위한 책임-
□ 교육희망네트워크, 경기공감연대, 대안교육연대, 미래교실네트워크, 미래학교자치연구소, 삶을 가꾸는 교육자치포럼,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징검다리교육공동체,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가나다 순)가 함께하는 ‘미래교육실천연대’는 5월 9일 15시에 서울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을 향해 45개의 교육정책을제안했다
□ 미래교육실천연대는 지난 3월 30일부터 대한민국 교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회복하고, 미래 사회에 걸맞은 교육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의제의 기본방향과 공동의제 선정을 위한 공동의제회의를 수 차례 개최했으며, 각 단체별로 의제를 공유하고 검토를 거쳐 공동의제 추출했다.
□ 공동의제는 ‘책임교육, 미래교육, 기본권 보장, 자치’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교육자치‧학교자치 실현’, ‘교육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 ‘부모 성장시스템, ’돌봄시스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체제, ’고교특화 체제’, ‘지역사회 협력 기반 청소년 자치배움터 설립’, ‘교원정치권 보장’ 등의 18개 대주제에 따라 45개의 세부 의제를 제시했다.
□ 미래교육실천연대가 제시한 의제는 학생을 결과 중심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며, '존중과 돌봄이 살아있는 ‘생명공동체로서의 학교’로의 전환, 교육을 단순한 입시의 도구가 아닌 '미래세대의 삶을 위한 과정'으로 재정립할 것을 강조했다. 학생이 주체가 되는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교원과 정부는 학생에대한 책임교육(환경적 차이에 의한 교육격차 및 대물림 해소)을 위해 지원체제를 새롭게 만들고, 학부모와 지역사회도 지역교육에 참여해 교육 주체들의 삶의 질을 바꿔나가도록 이끈다.
□ 이날 미래교육실천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해,“오늘 우리가 제안하는 ‘교육의제 45’는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이며, 모두의 공공선을 위한 실천”이라며, 대선 후보자들에게 ‘교육의제45’를 교육공약으로 공식 채택할 것과, 교육 주체들과 협력하여 정책을 실천할 것과, ‘경쟁 중심 교육에서 생명과 공동체 중심 교육체제로의 대전환을 선언할 것’을 요구했다.
※ 첨부자료
- 참여 단체 명단
- 향후 활동 계획안
- 교육의제 45 요약본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위해 함께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사진자료는 5월 9일 오후 17시 00분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참여 단체 명단>
1. 주관단체(가나다 순)
교육희망네트워크, 경기공감연대, 대안교육연대, 미래교실네트워크, 미래학교자치연구소, 삶을 가꾸는 교육자치 포럼,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크워크, 징검다리교육공동체,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2. 참여단체
책마을해리, 서울혁신교육네트워크, 경기공감연대
<지난 활동 요약>
1. 여러 단체들이 연대하여 대선교육의제를 제안하는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여 참여단체간 뜻을 모음 (’25.3.30 ~ 현재)
2. 의제의 기본방향과 공동의제 선정을 위한 공동의제 회의(1~4차) 개최(’25.3.30 ~ 4.20)
- 단체별 의제 공유 및 검토하여 공동의제 추출을 위한 논의
공동의제 제안에 함께 할 단체 추가 섭외하여 미래교육실천연대 확대 결의(’25.4.20)
<향후 활동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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